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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전남솔섬

     

   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벚꽃들이 먼저 흐드러지게 피니 봄인가 싶은대 너무나 짧은 벚꽃으로 또 이렇게 이봄이 가는구나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. 그러나 벚꽃 말고도 우리의 꽃 진달래가 있으니 너무 실망 마셨으면 해요. 오늘은 진달래 명소중에 섬 여행지로도 좋고 덤으로 진단래까지 만끽할수 있는 전남 고성 솔섬을 소개합니다.

     

    솔섬 사진

    1. 경남 고성 솔섬 소개

     

    성군 하일면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 솔섬은 섬에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.. 3~4월 유채꽃, 진달래를 시작으로, 5~6월에는 하얀 이팝나무, 7~10월은 무궁화꽃이 만개하고, 9~11월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, 산과 바다를 품은 아담한 꽃섬이라고도 합니다. 진달래와 유채꽃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섬입니다. 솔섬을 한 바퀴 도는데 약 40분 정도 소요되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.
    솔섬은 밀물 때 섬이 되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연결되기도 합니다. 물이 빠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바닷길을 걷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솔섬 인근의 좌이산을 등산할 수 있고, 상족암군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여행코스입니다.

     

    2. 찾아 오시는 길

     

    주소 :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-11

    이용시간: 상시 개방
     
    주차: 무료(소형 20대 이상 주차가능)

     

    문의:055 670 2231
    솔섬 지도
     

     

    3. 고성 가볼만 한곳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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